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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볼 우승팀도 마셨다는 그 와인, 루이 부요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 Louis Bouillot Cremant De Bourgogne Gran Reserve

와셀뉴 2025. 5. 30. 21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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샴페인을 제치고 슈퍼볼 우승팀의 선택을 받은 크레망, 루이 부요 크레망 드 부르고뉴. 전통 방식과 부르고뉴 품종의 개성이 살아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매력을 소개합니다.

 

 

오늘 소개할 와인은  루이 부요 크레망 드 부르고뉴입니다.


축배의 상징인 샴페인을 제치고,

미국 NFL 슈퍼볼 우승 축하주로

선택된 와인이라면 그 이유가 궁금할 것 같아서요!


그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마시고 구입하기 쉬운 브뤼에 대해 알아봐요

루이 부요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

Louis Bouillot Cremant De Bourgogne Gran Reserve

 

루이 부요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 / 출처 비비노

 

 

브뤼는 산뜻하고 균형 잡힌 맛,

로제는 라즈베리와 흰 꽃 향기가 감도는 핑크빛 매력,

밀레짐은 숙성미까지 갖춘 무게감 있는 풍미.

한 마디로 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정석 같은 스타일을 보여줘요.

그런데도 가격은 샴페인의 절반도 안 된답니다.  3만 원 초반대면 구입할 수 있어요. 가격이 더 내려가진 않아요.

 

기포는 섬세하고 버블은 풍성하게 퍼져요

풋사과와 레몬, 감귤류 같은 과일 향에 흰 꽃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죠!!
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시고 나면 입안에 깔끔한 여운이 남아요.
해산물이나 샐러드, 초밥이랑도 잘 어울리고, 그냥 식전주로도 부담 없이 좋습니다. 

 

그리고!!!  제일 칠링 할 수 있을 만큼 칠링 하고 시원하게 30분 이내에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. 시간이 지나면서 알코올이 올라와서 첫 모금에 느꼈던 아~ 정말 괜찮다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!! 

 

 

로제 / 브뤼 / 밀레짐

 


 

 

전 세계 크레망 판매량 1위

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이유!

 

 

루이 부요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1877년에 설립된 오래된 와이너리로, 크레망 드 부르고뉴 생산의 선구자로 불리는 곳이에요.  전 세계 크레망 판매량 1위 브랜드로, 매년 약 300만 병이 넘는 와인이 출하될 정도로 인기 많은 브랜드죠!

 

우선, 생산 방식부터가 남다릅니다.
샴페인과 같은 전통 방식으로 병 안에서 2차 발효를 해요. 루이 부요는 지금까지도 포도를 수작업으로 수확하고, 일부 제품은 장기 숙성까지 시도하면서 거품의 품질과 아로마 밸런스를 끌어올린 거죠.

 

특히 마음에 드는 건 이 와인이 보여주는 부르고뉴의 개성이랍니다.

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는 물론, 알리고떼, 가메이 같은 부르고뉴 지역 고유 품종을 섞어 씁니다. 그래서 같은 크레망이라도 라인업마다 향과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답니다.

 

 

향과 목 넘김이 너무  좋은 크레망이에요!

가격 이상의 만족을 줍니다

그리고 누구와 마셔도

“이거 괜찮다”는

말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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