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 와인은 저의 부르고뉴 첫사랑..ㅎㅎ 이랍니다. 여러분이 부르고뉴 와인의 진수를 찾는다면, 이 한 병이면 됩니다. 이 와인은 마시는 순간보다 마시기 전이 더 설레거든요. 오늘은 와인모임에서 다시 만난 제가 좋아하는 부르고뉴 그 와인. 몇 년 전 시음으로만 마셔봐서 너무나 기대된 와인. 이름만 들어도 살짝 설레는(저만 ㅋㅋ) 뿔리니 몽라쉐입니다. 처음 마신건 작년 3월인데요그 이후로도 자꾸만 생각나서 몇 병 쟁여놓은 와인이랍니다. 그 이후로 저의 부르고뉴 첫사랑이 되었죠. ㅎㅎㅎ 그럼 소개할게요~ 뿔리니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라 가렌느 2022 뒤셰스 드 마젠타 뿔리니 몽라쉐프리미에 크뤼 라 가렌느 2022 뒤셰스 드 마젠타 첫 잔 따르자마자 향이 진짜 좋더라고요. 시트러스랑 사과 향이 싹 퍼지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