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번 샴페인을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하면서마지막 단계에 ‘도사주(Dosage)’라는 걸 넣는다고 했던 거, 기억나시나요?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의 핵심이에요. 샴페인을 고를 때 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당도 스타일이에요.와인 라벨에 쓰여 있는 Brut, Demi-Sec, Extra Dry…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, 어디까지가 달콤한지 헷갈릴 때 많죠.오늘은 샴페인 당도 스타일을 라벨 보고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봐요! 샴페인의 당도 스타일, 라벨만 봐도 알 수 있어요!브뤼, 드미섹, 엑스트라 드라이의 차이와 도사주(Dosage)의 개념까지, 입문자를 위한 쉬운 설명으로 정리해 드립니다. 샴페인 당도표 해독법브뤼? 드미섹? Extra Dry는 또 뭐지?어떻게 구분할까? 브뤼와 드미섹의 차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