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점심, 시원하게 칠링 한 샤르망 샤를 블랑 드 블랑(Charles Blanc de Blancs) 한 잔을 따르며 생각했다.‘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용어도 알고 마시면 더 맛있지 않을까? 하고!!탄산이 부드럽게 혀끝을 간지럽히고, 샤르도네 특유의 상큼한 산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. 이 와인은 샤르망 방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, 전통 방식 샴페인보다는 조금 더 가볍고 과일향이 풍부하다.블랑 드 블랑’이라는 이름답게, 오직 청포도인 샤르도네만 사용해서 만들어진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다. 일요일 브런치 와인!어제 홈플러스 와인장터에서 사 온샤르망 샤를 블랑 드 블랑입니다. 시원하게 칠링한 샤를 블랑 드 블랑 한 잔 따르니 거품은 가볍게 피어오르고, 입안에서 청사과 같은 산미가 퍼집니다. 산미가 어마어마 ..